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생존자 ‘파냐’ 업데이트

최효경 기자

2023-08-02 16:48:46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 ‘워킹데드: 올스타즈’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 ‘워킹데드: 올스타즈’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생존자 ‘파냐’가 등장했다. 파냐는 권총으로 가장 약한 적을 사격해 치명타를 입히고, 가장 공격력이 높은 적은 ‘투척 함정’을 던져 제압한다.

특히, 전장에서 민첩하게 움직여 적의 제어를 피할 수 있는 강한 생존력을 갖췄다는 것이 컴투스홀딩스측 설명이다.

파냐의 다양한 스킬은 새롭게 열리는 ‘미지의 생존자’ 던전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새로운 ‘생존기록’도 공개됐다. 생존기록 '마지막 항공편'은 스핀오프 ‘대한민국’의 마지막 이야기로, 미국행을 택한 한국인 생존자들의 사투가 전개된다.

컴투스홀딩스는 다음 업데이트에서는 일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핀오프 2탄을 최초 공개하고 일본인 생존자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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