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은 버려진 소재를 활용해 가구를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전문가 김하늘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이번 전시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업계 최초로 친환경 종이 쇼핑백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사용하지 못한 기존 비닐 쇼핑백을 모아 '자원 선순환'을 모티브로 한 소파, 파라솔, 비치볼 등 오브제로 재탄생시켰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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