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중학생 51명을 대상으로 LCSI 성격검사(주도형·우호형·표출형·분석형)와 해석 상담을 진행했다.
검사를 통해 발굴된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상담 및 관련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심리검사를 통해 나의 성향을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친구들이 보는 나의 성격도 알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 됐다”고 전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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