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전라남도 시책사업으로 마을 환경과 경관 개선을 지원한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보성군 135개 마을은 소공원, 꽃길 조성 및 화초 식재, 벽화, 마을 안길 가꾸기, 특색 있는 문패와 우체통, 경관 등, 편의시설 설치 등 마을 주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으뜸마을을 조성 중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보성군은 읍면 담당자와 마을 활동가, 주민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마을별 추진단을 구성해 계획 수립, 발주 등 주민 자율 참여를 이끌고 있으며, 마을 활동가를 중심으로 주민 회의를 거쳐 마을 기금이나 주민 기부 등을 통해 사업 규모를 키워 마을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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