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 대회 개최

강지용 기자

2023-07-30 12:09:16

이미지=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제공
이미지=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강영수, JAM)은 ‘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 대회’는 다음달 12일 토요일 10시부터 13시까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가능하다.

모집은 학생․일반부 100명과 유아․유치부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유아․유치부는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다. 다만, 학생․일반부의 경우 참가비 3,000원을 받을 예정이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 기념품 제공 등 참가자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회는 배꼽 비행기 접기로만 진행되며,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A4 용지만 이용하고 종이를 자르거나 풀로 붙이는 등의 행위는 금지된다. 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 대회 참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JA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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