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청 행사는 6∙25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진행됐으며, 미 육군 미래사령부 케인 베이커 준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행사를 열었다. 또한, 주한 미8군 사령관을 역임한 댄 페트로스키 중장 등 한국 근무 경험이 있는 다수의 퇴역 장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효성USA 이종복 법인장은 “70년 전, 미국의 소중한 아들, 딸들의 숭고한 희생을 통해 현재의 자유 대한민국이 있게 됐다”라며 “숭고한 희생 덕분에 한국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가가 됐고, 현재 효성그룹은 6개 법인에서 1,500여 개의 일자리를 미국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참전 용사와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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