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公, 취약계층 보호 성금 2,000만 원 기부

강지용 기자

2023-07-27 18:16:21

27일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가운데)이 이철우 경북도지사(오른쪽)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성금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27일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가운데)이 이철우 경북도지사(오른쪽)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성금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취약계층 보호와 지역사회 문제해결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폭염과 연이은 집중호우 등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계층과 이웃을 위해 기부를 진행했으며, 모금회를 통해 기부된 금액은 지역 내 장애인, 저소득 가정, 주거교육환경 개선 등 취약계층 지원과 시설 복구 등 사회문제 해결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이번 기부가 연이은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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