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분기 실적은 중화 거래선향 MLCC, 모바일용 반도체 기판(BGA) 판매 증가와 카메라 모듈 · MLCC 등 전장 제품 공급 확대로 전분기 보다 매출은 1,987억 원(10%), 영업이익은 649억 원(46%) 증가했다.
IT 수요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2,351억 원(10%), 영업이익은 1,551억 원(43%) 감소했다.
삼성전기는 고사양 MLCC와 플래그십용 카메라 모듈 등 고부가 제품과 전장·서버 제품 비중을 높여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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