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소상공인 지원 'U+착한가게 캠페인' 규모 및 혜택 확대

최효경 기자

2023-07-26 10:29:53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U+착한가게 캠페인'의 지원 규모와 혜택을 2배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더욱 힘쓴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U+착한가게 20호점으로 선정된 '코코카페'의 윤혜정 대표가 U+착한가게 캠페인을 소개하는 모습.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U+착한가게 캠페인'의 지원 규모와 혜택을 2배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더욱 힘쓴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U+착한가게 20호점으로 선정된 '코코카페'의 윤혜정 대표가 U+착한가게 캠페인을 소개하는 모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U+착한가게 캠페인'의 지원 규모와 혜택을 2배 확대,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힘쓴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까지 매월 2곳의 가게를 선정해 지원해 왔는데, 올해 캠페인(6~12월)부터는 선정 규모를 2배 확대해 매월 4~5곳의 가게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올해부터 소상공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세무·노무 컨설팅을 추가 지원키로 했으며 △상금(200만 원) △가게 통신비 3년 무상 제공 △LG전자 가전제품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뷰'를 통한 마케팅 등 기존 혜택도 그대로 유지된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35곳의 'U+착한가게'가 LG유플러스의 지원을 통해 나눔의 선순환을 이어가고 있으며, 고객들은 인터뷰, 숏폼 영상, 웹툰, 일러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미담사례를 풀어낸 SNS 콘텐츠를 감상한 후, 착한가게 "돈쭐내기"에 동참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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