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어택은 매일 오전 10시, 단 10분간만 파격적 혜택을 선보이는 분 단위 특가 매장으로, 최근 티몬은 오후 10시에도 ‘10분어택 앵콜’ 행사를 추가 편성하며 혜택을 확장하고 있다.
티몬은 10분어택 상반기 매출을 분석해 보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상승했으며 특히 10분 만에 1,000만원 이상 매출을 올린 상품은 전체의 절반가량으로, 지난해보다 10%p 많아졌다고 전했다.
타몬은 10분어택이 단시간에 고매출을 일으키는 핵심매장으로 자리 잡으며 파트너 참여도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티몬은 참여 브랜드 증가는 상품 다각화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올해 상반기 10분어택 회차별 상품 수는 평균 40개 내외로, 지난해보다 50% 증가했으며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해외여행 상품 수가 2230%로 가장 크게 늘었고, 브랜드패션(649%), 해외직구(400%) 순으로 확인됐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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