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모델링 민간이자지원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부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가 주관하며, 에너지 효율 개선과 관련된 공사 진행 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가구당 최대 3,000만원의 공사비 대출 이자를 정부가 4%까지 지원한다.
한샘은 여기에 4%의 대출 이자를 추가로 지원하며 만약 대출 이자가 8% 이하라면 정부와 한샘의 지원을 합쳐 무이자 할부로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에너지 소비 효율 1~3등급 창호로 외창 전체 교체 ▲현관 중문 ▲단열재 ▲LED 조명 등의 공사를 진행하는 가구다.
한샘의 지원은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정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한샘리하우스 매장과 대리점에서 상담 가능하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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