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지난 6월 급증세를 나타낸 것은 코로나로 억눌렸던 해외여행 및 여가 수요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급증하는 가운데 파격적인 브랜드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선보인 것이 주요 배경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또한 인터파크는 공연 티켓 사업 부문에서는 싸이 흠뻑쇼, 찰리 푸스 등 대형 스타의 콘서트 티켓팅 수요도 인터파크 트래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한편 인터파크트리플은 유튜브 코미디 채널 '피식대학'의 피식쇼와 콜라보를 통해 오는 8월 11일까지 '인트쇼'(인터내셔널 트래블 쇼)를 선보이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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