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초고령화 사회를 앞두고 개인이 스스로 어떻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강연에는 200여 명의 수강생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큰 호응 속에서 실시됐다.
이종섶 시인은 가요 시장의 ‘큰손’으로 대두된 60대, 70대 이상 연령대의 팬덤 문화를 언급하며, 초고령화 사회가 될수록 활력을 되찾고 마음의 위안을 받을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맺고, 마음 복지를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다음 달 오한진 의학박사를 초빙하여 ‘암과 노화를 예방하는 팔자 건강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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