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지난 해 12월 생산직으로 구성된 코웨이노동조합과의 단체교섭 상견레를 시작으로 7개월만에 원만하게 합의안을 도출해냈다.
이번 조인식에는 김동화 코웨이 생산본부장과 임재환 생산 코웨이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가 함께 협약서에 서명했다.
노사는 이번 임단협을 통해 △ 기본급 인상 △ 조합 활동 보장 등 단체협약 체결에 합의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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