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친환경‧자율운항 선박, 스마트 양식 시스템 등 첨단기술 기반 스마트 해양‧수산 분야 스타트업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도내 관련분야 유관기관, 투자자, 스타트업 종사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했다.
‘지속 가능한 바다를 위한 혁신’을 주제로 추진된 세션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해양산업과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 ▲해양환경공단(KOEM) ▲ 캐피탈원 해양수산펀드 등에서 참석하여 도내 스마트 해양‧수산업의 현황 공유과 발전 방향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진행된 네트워킹에서는 스마트 해양‧수산 분야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 모색과 각 기관 간 다양한 자원 연계와 협업 기회를 모색했다.
천구 산업육성팀장은 “이번 네트워킹이 제주 최고의 자원인 바다를 활용한 미래 유망산업 발굴‧육성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