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 ‘X-PLANET’, 신규 아티스트 NFT 작품 선보여

최효경 기자

2023-07-20 10:40:00

 X-PLANET에 선보인 럼프 작가의 ‘Summer Of Lumpsketch’
X-PLANET에 선보인 럼프 작가의 ‘Summer Of Lumpsketch’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을 통해 주목받는 아티스트의 NFT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측 설명에 따르면 X-PLANET에 처음 합류한 럼프 작가는 튤립을 모티브로 패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디지털 아티스트이자 컬러리스트인 리나리 작가는 엄마 북극곰을 주제로 총 7개의 작품을 선보였다.

총 7개의 작품은 북극을 살리기 위한 엄마곰의 타임리프 여행기로, 환경 오염과 기후 변화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해당 컬렉션은 X-PLANET이 진행하는 ‘마스터 폴라베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되어 작품당 한 개씩만 민팅해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닌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안나 송 작가는 X-PLANET을 통해 ‘잠자는 나무늘보’ 컬렉션을 선보인다. X-PLANET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석류꽃의 꿈’, ‘장미꽃의 꿈’, ‘목련의 꿈’, ‘은방울의 꽃’ 등 4 점으로 한국 민화와 서양 회화의 꽃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X-PLANET’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실력있는 아티스트, 단체와 협업하며 수준 높은 NFT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