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0개 정수기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의 정수기 브랜드 빅데이터가 1,053만2,629개로 분석되며 지난 6월 정수기 브랜드 빅데이터 1,433만4,194개와 비교하면 26.52% 줄어들었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정수기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7월 정수기 브랜드평판 순위는 코웨이, LG전자, 브리타, 청호나이스, SK매직, 삼성전자, 웰스, 퓨리얼, 아쿠아, 현대큐밍, 위닉스, 필립스, 3M, 워터피아, 세스코, 파라곤, 컬리건, 카타딘, 에버퓨어, 라이카 정수기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코웨이 정수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92만1,798 소통지수 72만4,865 커뮤니티지수 146만7,13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11만3,801로 분석됐으며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07만921과 비교해보면 1.40%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코웨이 정수기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82% 하락, 브랜드소통 22.71% 하락, 브랜드확산 39.91%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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