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성금 5억원 기탁

최효경 기자

2023-07-18 15:19:22

이미지=LS그룹 제공
이미지=LS그룹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LS그룹(회장 구자은)이 18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으며, LS의 기탁금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전국 각지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된다.

LS 관계자는 “이례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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