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30일 ‘타이탄’, ‘이오’, ‘닉스’ 월드를 오픈하고 캐릭터명 사전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각 월드는 5개의 서버로 구성됐고, 많은 이용자가 몰리면서 이달 10일 신규 월드 ‘오베론’이 추가됐다. 이후 ‘오베론’ 월드도 마감이 임박함에 따라, 이날 5개의 서버로 구성된 신규 월드 ‘트리톤’을 추가로 오픈했다.
사전 서버 및 캐릭터명 생성을 마친 모든 이용자는 ‘오퍼레이터(메탈 스펙터) 지급 박스’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일을 출시 하루 전인 오는 24일로 확정했다.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을 완료한 이용자는 이날 구글 플레이 및 앱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레스’를 다운 받아 미리 설치할 수 있다. 사전 설치만 지원하던 기존 게임들과 다르게, ‘아레스’는 이용자가 플레이할 캐릭터의 외형도 미리 만들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의 정식 론칭 전까지 공식 카카오톡 채널 및 공식 카페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