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시장은 호감도 또한 1위를 기록했다.
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올 1~6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에서 전남지방 시장 관심도에 대한 총 포스팅 수(정보량=관심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노관규 순천시장 ▲정기명 여수시장 ▲윤병태 나주시장 ▲정인화 광양시장 ▲박홍률 목포시장 등이다.
노관규 시장은 올 상반기 총 3만9,787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전남 시장 5명 가운데 유일한 3만건대를 보였다.
정기명 시장은 총 2만6,990건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윤병태 시장은 2만6,265건을 보이며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정인화 시장이 2만1,901건으로 4위를, 박홍률 시장이 1만7,230건으로 5위에 올랐다.
데이터앤리서치는 이들 시장에 대한 호감도 조사도 실시했다.
노관규 시장이 동기간 전라남도 시장 가운데 호감도가 가장 높았으며, 이로써 노 시장은 관심도, 호감도에서 모두 톱을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관규 시장은 긍정률 66.58% 부정률 4.14%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값인 순호감도 62.43%로 호감도 1위에 올랐다.
정인화 시장이 긍정률 61.77% 부정률 2.40% 순호감도 59.37%로 2위를 기록했다.
정기명 시장이 긍정률 62.07% 부정률 6.48% 순호감도 55.59%로 3위에 랭크됐다.
박홍률 시장이 긍정률 60.81% 부정률 7.44% 순호감도 53.37%로 4위에 올랐다.
윤병태 시장은 긍정률 55.04% 부정률 5.14% 순호감도 49.90%로 5위를 차지했지만 사회와 경제 등 다른 분야 호감도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은 편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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