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환경 팝업책 나눔' 봉사활동 진행

강지용 기자

2023-07-13 11:28:44

13일 캠코양재타워(서울시 강남구)에서 캠코 직원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환경 팝업책을 제작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13일 캠코양재타워(서울시 강남구)에서 캠코 직원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환경 팝업책을 제작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 서울동부지역본부는 13일 사회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환경 팝업책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지구 온난화 등 환경 문제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 개선과 환경동화 팝업책 기부를 통한 어린이들의 환경 교육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캠코는 65권의 환경 팝업책을 제작해 이달 중 지역 아동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 책들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에 대한 교육 도구로 활용 될 예정이다.

장성수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장은 “금번 사회공헌 활동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으로 더욱 뜻깊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사랑과 나눔의 손길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