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지구 온난화 등 환경 문제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 개선과 환경동화 팝업책 기부를 통한 어린이들의 환경 교육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캠코는 65권의 환경 팝업책을 제작해 이달 중 지역 아동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 책들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에 대한 교육 도구로 활용 될 예정이다.
장성수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장은 “금번 사회공헌 활동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으로 더욱 뜻깊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사랑과 나눔의 손길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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