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양영철 JDC 이사장과 도내 독거노인지원센터를 대표해 김종래 제주시 홀로사는 노인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JDC는 이번 지원을 통해 도내 독거노인 어르신 723가구에 선풍기와 여름 이불 2,000만 원 상당의 혹서기 대비 물품을 전달한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이번 혹서기 물품 전달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