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정부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챌린지 프로그램인 ‘기후행동 1.5℃ 스쿨챌린지’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구광역시 달성초등학교(대상) 등 총 7개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기후행동 1.5℃ 스쿨챌린지’는 환경부와 교육부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미래세대와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기후행동 실천 프로그램이다. ‘기후행동 1.5℃’ 애플리케이션이 제안하는 친환경 활동에 참여한 실적이 우수한 학교·학생·선생님을 학기별로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올해 스쿨챌린지를 포함해 현재까지 전국 40개 학교에 공기정화식물 총 7,578그루를 지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