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03년을 시작으로 올해 19회째를 맞았으며, 올해는 봄철 냉해피해로 중생종의 수확량이 감소한 점을 감안해 “기존의 축제 대신 ‘월등복숭아 판매․체험행사’로 변경하여 개최한다”라고 월등복숭아체험행사 추진위원회는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복숭아 판매와 시식 행사로 진행되며 특히, 복숭아 통조림만들기, 복숭아 따기 체험도 현장 접수를 받아 진행한다. 이 외에도 15일, 23일에는 버스킹공연, 16일에는 개그맨 조문식의 홍보 이벤트를 열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 계획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