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임직원 참여' 2023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강지용 기자

2023-07-11 14:07:1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이 11일 철도공단 본사 1층에서 열린 바자회에 참여하고 있다. /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이 11일 철도공단 본사 1층에서 열린 바자회에 참여하고 있다. /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대전 본사에서 임직원과 ‘2023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바자회에는 철도공단 임직원이 기부한 서적, 의류 등 1,200여 개의 물품과 바자회 참여업체(영동 금강모치마을, 지역 복지기관, 사회적경제기업 등)가 직접 생산한 블루베리와 각종 과일잼, 수제쿠키, 가죽공예품, 친환경제품 등을 판매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전지역 사회공헌 협의체인 퍼블리코 소속기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에서도 물품을 기증해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김한영 공단 이사장은 “오늘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사회적 기업 등 참여업체들과 상호협력 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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