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비스포크 냉장고가 주인공 인생의 전환점에 따라 이에 맞춘 컬러와 모듈 조합으로 바뀌며 인생 전반을 함께하는 모습을 담아 '인생은 변한다, 비스포크는 이어진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절전가전의 특징을 담아 펭귄을 주요 캐릭터로 설정했으며, 리사이클링 화분과 리유저블백 등을 소품으로 활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라이프스타일도 영상에 담았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세트장·소품과 의상은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이규한·김은하 작가가 아트 작품으로 재탄생시켜 지난달 20일 삼성전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비스포크 고즈 온' 캠페인 영상에는 "단편 영화 같은 울림, 광고가 아닌 선물 같은 영상", "냉장고는 곁에 머물며 삶의 매순간을 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비스포크 냉장고에는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네요" 등 수 백 개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비스포크 고즈 온' 캠페인 영상은 삼성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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