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시) 간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는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널리 알리고 지원해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역량을 촉진하고, 시의 영역에서 아픔과 용서, 화해의 탐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재단측 설명에 따르면 전시에 참여한 청년작가 석태은과 이현영은 현재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활발한 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청년 작가 김수현은 순천대학교 국제한국어교육학과에서 공부를 하고 있으며 외국에 한국시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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