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에는 ESG 비전 및 전략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1.5℃ 시나리오'에 기반해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선언이 담겼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충주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한 지난해 탄소 배출량을 기준으로 2030년 42%, 2040년까지 71%를 감축하고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 로드맵을 추가 수립하고 재생에너지(태양광) 발전시설 추가 설치,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법인차량 확대,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활동을 추진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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