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유아교육전에서 ‘아이가 더 신나는 ZEM(잼) 페스티벌’을 마련, IPTV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키즈 브랜드 ZEM의 다양한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객들은 ZEM 전용 캐릭터 ZEM파이브와 함께 ▲영어 ▲과학 ▲ESG ▲ZEM앱·폰 ▲뽀로로 등 ’ZEM 마을의 5가지 축제‘를 즐길 수 있다.
SKB는 약 8만여 편에 달하는 ‘B tv ZEM’ 콘텐츠를 4개 마을로 구성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먼저 ‘AI 영어마을’에서는 SKB가 무료로 독점 제공 중인 미국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 브랜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우당탕 과학마을’에서는 초등 학습만화 ‘Why?’ 시리즈와 이 만화를 담은 ‘살아있는 탐험’으로 아이 스스로 자연과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앗 추워 북극마을’에서는 아이와 부모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체험하는 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SKT는 아이들의 바른 스마트폰 및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알아서 척척마을’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방문객들은 ZEM앱, ZEM폰, ZEM플레이스는 물론 ZEM 파이브 캐릭터 ‘반해찌’와 함께 약속풍선 스티커 붙이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유아교육전 ZEM 부스를 방문한 모든 고객들은 ZEM파이브 캐릭터 가방과 풍선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SKT는 유아교육전에서 SKB 인터넷, IPTV 등을 가입할 경우 추첨을 통해 워커힐 호텔 숙박권, 프라다 가방, 신라호텔 식사권, 닌텐도 등 경품을 제공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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