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는 보성군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심폐소생술, 기도 폐쇄 응급처치, VR·AR 응급상황 체험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 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 폐쇄 대처 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향후 보성군은 어린이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안전 취약계층 안전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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