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관내 어린이집 원생 25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이틀간 '흡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은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화와 율동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보건소는 OX퀴즈, 거절 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유아의 집중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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