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생활안전기동단’은 강원도가 퇴직자 등 미취업 전문인력을 활용해 취약시설에 대한 무상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협약식은 참여 기관과 단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열렸다.
사업과 관련하여 강원도와 원주시는 기동단 운영에 필요한 행정 및 예산을 지원하고 관리원을 비롯한 3개 안전전문기관들은 점검에 필요한 교육과 장비를 지원하게 된다.
김광식 관리원 강원지사장은 “도내 취약시설물의 안전이 확보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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