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는 7월 12일부터 8월까지 1달 간격으로 2차례에 거쳐 경로당 70개소를 개별 방문 진단하여 맞춤형 방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업무협약에는 ㈜세스코 홈케어 호남지역단이 비용의 일부를 후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방역서비스를 통해 여름철 바퀴벌레, 쥐, 지네, 개미 등 유해 해충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길현종 공동위원장은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