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약 12주 동안의 생활 속 도자기 이론 및 실습이란 주제로 다양한 주방 그릇과 생활 용기 등(기초Ⅰ반 35점, 중급Ⅱ반 35점) 작품을 만들었으며, 교육생 전원(24명)이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은 쌍봉사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듯 교육생 작품설명, 강사 총평과 수료증 수여뿐만 아니라 시 낭송, 노래 합창 등 문화행사도 같이 진행됐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살기 좋은 화순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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