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달 8~16일 경기바다 여행주간 운영…"숙박·레저 최대 5만원 할인"

김수아 기자

2023-06-30 13:26:49

이미지=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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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경기도는 7월 8일부터 16일까지를 ‘2023년 경기바다 여행주간’으로 정하고 김포·시흥·안산·화성·평택 등 5개 시에서 음악회 개최, 할인 혜택 제공 등 방문객을 유치한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내달 1일부터 여행 플랫폼 ‘야놀자’와 연계해 5개 시 숙박 및 레저 체험상품 등을 최대 5만원까지 할인 제공하는 ‘경기바다 여행주간 숙박&레저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 대표적으로 시흥 ‘웨이브 파크’, 화성 ‘선셋 요트투어’, ‘제부도 케이블카’, 김포 ‘현대유람선’ 등이 있다.

경기바다 여행주간이 시작되는 내달 8일부터 △경기바다 힐링 음악회(화성 서해랑 제부도 케이블카에서 이무진, 소유, 렌.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양지은, 김태연) △경기바다 체험상품 운영 △경기둘레길 갯길 구간 힐링 걷기 △온동네 경기투어버스 운행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검색포털에서 ‘경기바다 여행주간’을 검색하거나, 경기관광포털 내 메뉴(지금 경기도→ 관광사업→이젠, 경기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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