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쟁이 유씨’는 유순웅 배우 한 명이 무려 15개의 인생을 이야기하고, 또한 그 속에 담긴 삶과 죽음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연극이다.
이번 연극의 주인공인 유씨는 조상 대대로 염을 업으로 살아온 집안에서 태어난 염쟁이로, 관객과 함께 마지막 염을 하며 누구나 한 번은 마주할 수밖에 없는 죽음에 대해 이야기 한다.
관람은 티켓링크 또는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예매를 통해 가능하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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