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원이 제작한 영상은 터널 화재 및 교통사고 시 대처요령, 터널 주행 시 안전수칙 등을 담은 3분 분량이다. 온라인 정책소통공간인 ‘국민생각함’의 투표로 일반 국민들이 영상으로 제작되기를 희망하는 재난 분야를 결정했으며, 내실있는 영상을 위해 관리원의 터널 전문가들이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관리원은 국민행동요령 영상과 별도로 소책자로 제작한 국민행동요령을 기관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게시하고 교육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일환 원장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활용할 수 있는 국민행동요령 제작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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