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6.25전쟁 UN참전국 전투기념비 찾아 추모활동 펼쳐

강지용 기자

2023-06-25 10:39:29

한화오션 직원들은 24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UN참전국 전투기념비 정화 활동을 하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4개 국가는 6.25전쟁 당시 해군을 파병해 한국의 해상 방위를 지켰던 국가들이라 ‘대한민국 해군 수상함 건조 명가’ 한화오션 직원들의 방문은 더욱 의미를 더했다./ 사진=한화오션 제공
한화오션 직원들은 24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UN참전국 전투기념비 정화 활동을 하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4개 국가는 6.25전쟁 당시 해군을 파병해 한국의 해상 방위를 지켰던 국가들이라 ‘대한민국 해군 수상함 건조 명가’ 한화오션 직원들의 방문은 더욱 의미를 더했다./ 사진=한화오션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한화오션(대표 권혁웅)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UN참전국 전투기념비를 찾았다고 25일 밝혔다.

한화오션 직원들은 지난 24일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의 전투기념비 주변을 정화 활동하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4개 국가는 6.25전쟁 당시 해군도 파병했던 국가들로 항공모함과 구축함까지 함께 파견해 한국의 해상 방위를 지켰던 국가들이라 ‘대한민국 해군 수상함 건조 명가’ 한화오션 직원들의 방문은 더욱 의미를 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화오션은 이번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전투기념비 추모를 시작으로 각 UN참전국 전투기념비를 방문해 주변을 정화하고 추모할 예정이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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