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도초면 수국공원 일원 제4회 '섬 간재미 축제' 마무리

박경호 기자

2023-06-22 17:08:12

간재미 수국축제 (사진제공 = 신안군)
간재미 수국축제 (사진제공 = 신안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도초면 수국정원 일원에서 개최된 ‘섬 간재미 축제’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섬 간재미 축제는 간재미 조형물 제막식을 시작으로 간재미 김밥 나눔 행사, 공연과 미식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미식공연, 거리공연 등 문화 및 전시행사로 진행됐다.

현재 신안군은 5월 홍어, 깡다리, 낙지축제 6월 병어, 간재미 축제, 8월 민어, 9월 불볼락, 왕새우, 우럭 11월 새우젓 등 제철에 가장 맛있고 많이 잡히는 시기에 맞춰 지역 수산물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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