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권혁호 부사장과 롯데렌탈 최진환 대표이사 사장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 사진=기아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6210925320514162abca194321119653243.jpg&nmt=23)
기아는 브랜드 체험관인 Kia 360(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EV9 전달식을 열고 롯데렌탈 최진환 대표에게 EV9 1호차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아는 전기차의 보급 확대 및 고객중심 편의 서비스 개발에 앞장서며 혁신성을 보유한 CEO로 평가받는 최진환 대표가 미래 전동화 기술의 집약체인 EV9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진환 대표은 “오랫동안 혁신적인 플래그십 전동화 SUV를 기다려 온 만큼 EV9이 프리미엄한 경험과 높은 만족감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며 구매 이유를 밝혔다.
권혁호 부사장은 “EV9은 기아가 글로벌 톱티어 전기차 브랜드로 도약하는 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아는 전기차 전환을 가속화하고 ESG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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