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이번 미디어허브 새 단장을 통해 △Green Transformation 추진 △사용자 편의성 △회사 플랫폼들과의 연계성 등 세 가지의 요소를 중점적으로 강화했다.
우선 미디어허브 메인 화면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섹션과 Future 섹션 하단 GX(Green Transformation) 카테고리를 신규 배치해 GS칼텍스의 탄소 감축 노력과 저탄소 신사업 콘텐츠들의 접근성을 대폭 강화해다. 폐플라스틱 재활용, 자원 순환 정보를 담은 ‘플라스틱리터러시’ 웹페이지도 미디어허브 전면부에 배치했다.
미디어허브 독자의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한 새 단장도 진행했다. 모바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대 흐름에 따라 모바일 최적화 웹페이지 디자인으로 콘텐츠 가독성과 시인성을 높여,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자 했다. 또한, 오디오 콘텐츠 소비 증가 트렌드에 발맞춤과 동시에 시각적으로 글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미디어허브 콘텐츠를 자동 음성 변환해 읽어주는 ‘텍스트 음성변환(Text-to-Speech)’ 서비스도 도입했다.
이 밖에도 미디어허브 내 GS칼텍스가 운영 중인 관련 사이트들의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통합 검색 기능을 도입했다. 회사의 연혁과 사업 정보가 담겨있는 자사 ‘홈페이지’ 와 GS칼텍스 주유 관련 정보들을 제공하는 ‘KIXX’ 사이트, 윤활유 제품 정보를 기반으로 각 차량에 적합한 제품을 추천해 주는 ‘Kixx(킥스) 윤활유’ 사이트등을 연계해 각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도 한 번에 정보를 찾을 수 있게 한 것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이번 미디어허브 새 단장은 고객들이 기업 블로그를 통해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고객의 입장에서 진행했다”며 “향후 GS칼텍스가 추진 중인 Green Transformation의 다양한 노력들을 미디어허브를 통해 적극 전달하고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