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대전환 집중점검은 세월호 참사 이후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추진해오던 국가안전대진단의 새로운 명칭이다.
이번 점검은 민‧관이 합동으로 사전에 위험 요인을 없애고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예방활동으로 16일까지 실시한다.
군은 교량 및 산사태취약지역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설 등 72개소를 민·관 합동으로 점검해 위험요인을 없애고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 집중안전점검 결과는 진도군 홈페이지에 공개해 조치가 필요한 경우 즉시 후속조치를 실시해 살기 좋은 진도 만들기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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