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최근 재난단계별 대응책을 수립, 오는 10월 15일까지 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해 안전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신속한 비상대응체계 가동을 위해 대책기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20개 부서와 소방서·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 기상상황별 사전대비 및 비상 단계별 상황관리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시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물막이판 설치를 지원하고 읍면동에 모래주머니를 배포하는 등 침수 우려지역의 침수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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