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증권사중 자산규모 및 자기자본 규모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며 투자자 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미래에셋증권은 브랜드 평판에서도 장기간 최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24개 증권사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14일까지의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131만5,00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증권사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낸 결과 지난 5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148만8,954개와 비교해보면 0.55% 줄어들었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증권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6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한화투자증권, 하나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안타증권, SK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교보증권, 현대차증권, DB금융투자, 메리츠증권, IBK투자증권, 신영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키움증권, 케이프투자증권, 부국증권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증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68만1,074 미디어지수 134만265 소통지수 87만2,449 커뮤니티지수 90만58 사회공헌지수 6만9,5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86만3,438로 분석됐다.
구창환 소장은 "미래에셋증권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7.65% 하락, 브랜드이슈 5.67% 하락, 브랜드소통 11.22% 상승, 브랜드확산 0.91% 상승, 브랜드공헌 12.98%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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