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 신의준 도의원, 군의원, 최경철 완도군체육회장, 고금면 기관·사회단체장, 면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고금면 생활체육공원 조성 사업은 총 40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5월 공사를 시작해 2만52㎡ 면적에 친환경 축구장, 농구장, 족구장, 어린이 놀이시설, 산책로 등을 갖췄다.
특히 기본 및 실시 설계 단계에서부터 안전성(Safety), 환경성(Environment), 쾌적성(Amenity) 등 ‘S·E·A’를 갖춘 체육시설로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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