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유튜버 상해기와 푸른나무재단에 '나랑드사이다' 200박스 기부

최효경 기자

2023-06-09 09:55:10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조익성)는 지난 5일 100만 유튜버 ‘상해기(본명 권상혁)’와 ‘나랑드사이다제로’의 협업을 통해 판매한 수익 전액과 나랑드사이다제로 200박스를 푸른나무재단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튜버 상해기와, 동아오츠카 영업본부장 최석암 전무, 푸른나무재단 박길성 이사장이 참석했다.

동아오츠카와 100만 유튜버 상해기가 함께 진행한 이번 프로모션은 나랑드사이다제로 1.25ℓ 페트병 1박스(12입) 기준으로 지난 5월 23일부터 28일까지,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는, 6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3번에 나누어 진행한다.

나랑드사이다제로 345㎖ 1박스(24입)는 5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판매하며, 특히, 2박스 이상 구매한 2,000명을 선정하여 페이퍼타올 대체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나랑드사이다 손수건을 선물할 예정이다.

1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 ‘상해기’는 유튜브에서 먹방을 주요 콘텐츠로 하는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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