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투명하고 공정한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을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동시에 보호하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천성혜 강사는 ‘고객 응대 및 고객 관리 기법’을 주제로 불만 고객 관리의 중요성과 고객 만족 사례를 제시하며 “고객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고객 만족의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최봉묵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농산물 유통 경로가 다변화 됨에 따라 유통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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