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이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수변에 흩어진 천해 관광지를 수상 교통망으로 연계하는 ‘북한강 천년뱃길 조성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이를 10개 시군과 공유했다.
경기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과 관련해 시군별 토론회 개최 등 지역사회 내 공감대 확산을 위한 시군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도는 이달부터 다음 달 7월까지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에 대한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군별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도는 여름철 산재예방 계획을 이달 내 시군에 배포될 예정이라며 체계적인 산재 예방 계획 수립을 시군에 당부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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