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한 위문금은 군부대 발전을 위해 사용되며, 육군 장병 복리후생 지원금은 격오지에서 근무하는 장병을 위한 체력단련실 조성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효성은 지난 2010년부터 수도권 북방과 서부전선을 수호하고 있는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와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과 장병들을 위한 독서 카페 시설, 체력단련 용품, 세탁방 등을 후원해 왔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이번 지원금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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