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인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미샤, 스킨푸드, 더페이스샵, 네이처리퍼블릭, 토니모리,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비욘드, 홀리카홀리카, 더샘, 잇츠스킨 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한 평판조사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6월 빅데이터 분석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562만7,92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와 행동 분석을 분석한 결과 지난 5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520만4,327개와 비교해보면 2.79%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커뮤니티 노출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브랜드 사회공헌가치로 측정된다.
2023년 6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미샤, 스킨푸드, 더페이스샵, 네이처리퍼블릭, 토니모리,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비욘드, 홀리카홀리카, 더샘, 잇츠스킨 순으로 분석됐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올리브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190만9,640 미디어지수 154만9,086 소통지수 144만7,135 커뮤니티지수 129만1,555 사회공헌지수 19만9,9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639만7,357로 분석됐으며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673만620과 비교해보면 4.95%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올리브영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74% 하락, 브랜드이슈 12.03% 상승, 브랜드소통 3.96% 상승, 브랜드확산 2.24% 상승, 브랜드공헌 8.31%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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